아이디어를 종이 위에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약-

 그림 그리는걸 너무 좋아해서 가장 기대됐던 수업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스케치 스킬이 많이 향상되었고 머리속에 뿌옇게 있던 아이디어들을 어느정도 종이 위로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케치 선생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자신감을 충전 할 수 있어서 특별히 좋아한 수업이었습니다.

소통을 할때 가장 전달력이 좋은 도구는 스케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약-

스케치 수업은 정말 건축을 하면서 꼭 필요한것을 알게 해준 수업이였습니다. 스케치 수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스케치 실력이 없던 저는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정말.. 똥손이였거든요.. 그런데 스케치 수업을 하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스케치를 하며 건축에 있어서 사람과 소통을 할때에 가장 전달력이 좋은 도구는 스케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있습니다

-요약-

 사진을 따라 그릴 때, 처음에는 이걸 대체 어떻게 하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하다 보니 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이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생이 뭔가를 잘 배워서 가져가려면 무엇에 도움을 주어야 하고 무엇을 스스로 하게 해야 할지 선생님들께서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 마지막에 건축 패널을 스스로 디자인해보는 과제였는데, 아이디어부터 공간 설계, 디자인 레이아웃, 마지막 채색까지 건드려 보게 되었어요. 저 같은 비전공자에게는 경험자의 피드백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모든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따르니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만의 스케치 스타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요약-

 제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던 공간, 건물, 환경 등을 그림으로 표현해 나아가 저의 상상을 바탕으로 그림으로 표현되는 과정은 설계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그림으로 저의 상상을 표현하는 능력과 공간을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었고, 저만의 스케치 스타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스케치 또한 건축을 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프리핸드 드로잉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요약-

 12주과정을 끝내고나서 느낀건 기대했던것보다 실력이 크게 늘은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그전에는 연필로 무언가를 그리는 것도 버거워 했는데, 연필뿐만 아니라 펜이랑 마카펜을 이용하는 방법도 알게되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프리핸드 드로잉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